PAT 한국식품이 충남 서산시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농식품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식품 미시사가 점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서산에서 온 이완섭 시장이 고객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쳤습니다. 

(인터뷰) 이완섭 시장 / 서산

(대한민국) 서산의 농특산물을 좀 맛을 볼 수 있게끔, 그리고 워낙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건강도 지킬 수 있게끔 서산도 알리면서 서산의 판로를 열기 위해서 왔습니다.   

이 시장은 미국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뜸부기 쌀을 이곳 한인 동포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져왔다며 서산의 참 맛을 느껴 볼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매장을 둘러 본 이 시장은 팬아시아와의 협약에 좋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특히  팬아시아 푸드가 이곳 지역의 상권을 지배를 하면서 많은 부분 좋은 활동을 통해 회사의 이미지도 좋고 또 우리 서산의 농특산물을 입점을 시키면  상당히 좋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판촉 행사에 앞서 이 시장 일행은 PAT 본사를 방문해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PAT 한국식품 사장단과 특산품 생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창복 회장과 이 시장은 MOU 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하며 향후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현장음) 이창복 회장 / 팬 아시아 푸드

만들고 수고하신 분들도 어렵고, 또 그것을 수입해 파는 우리고 사실 쉬운일이 아니었는데 점차적으로 개선이 되서 지금은 비한인들한테도 알맞는, 그리고 포장도 그렇고, 품질도 그렇고 (좋고).. 그래서 제 생각에 앞으로는 먹는 것으로도 우리가 외국 시장을 개척하는데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이 시장 일행은 오늘도 PAT 한국식품 다운타운과 쏜힐점을 방문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서산농식품 판촉전은 오는 23일까지 한국식품 전 점에서 진행되며, 6쪽마늘과 뜸부기쌀, 젓갈류, 감태, 천열염 등 20여 종을 선택,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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