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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06 1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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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채널 얼TV가 조상일 피트니스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12주 무료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이 프로젝트는 조 트레이너가 주관하며 지난달 30일 신청자 30여명을 심사해 최종 9명을 선정했습니다.이들은 앞으로 12주 동안 매일 두시간씩 조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몸짱 만들기에 땀을 흘리게 됩니다.조 트레이너는 몸관리에 대해 정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쉽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상일 트레이너)처음에 전신운동으로 시작해 건강식단을 짜주며 운동과 영양식을 함께 하는 방법으로 몸짱 만들기를 실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조 트레이너는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조 트레이너)조 트레이너는 피트니스 전문 트레이너 자격과 영양식 전문가 자격 등에 더해 인명구조원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태권도 유단자로 모범적인 몸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한편 수퍼채널 얼 TV는 12주에 걸친 몸짱만들기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제작해 1주에 2회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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