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요양원 모금 마감이 다가오며 그 동안 성금을 모아온 교회와 단체들이 속속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부장로교회가 2만 달러, 염광교회가 1만1천470 달러, 해밀턴 한인 연합교회에서도 7천86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토론토 한인장로교회는 앞서 성도 53명이 1만9천730 달러를 전한데 이어 교회측이 1만4천710 달러를 추가로 전했습니다. 

지상사 협의회가 1만 달러를, 해밀턴 할턴 한인회가 1천700달러, 한국일보의 김명규 회장이 1만 달러를 전한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성인장애인공동체의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1천3백 달러를 모아 추진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