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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실화 영화 '택시운전사' 캐나다 개봉..8월 11일부터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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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10:24:05
  • 5.18 민주화운동을 그린 택시운전사가 다음달 11일 캐나다 전국에서 개봉됩니다.?


    택시운전사는 518 민주화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와 큰 돈을 준다는 기자의 말에 광주로 간 서울 택시운전사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


    '영화는 영화다'를 만든 장훈 감독은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평범한 이들의 웃음과 뜨거운 희망을 스크린에 담아냈습니다. ?


    영화 택시운전사는 한국 영화 최초로 북미 지역의 장르영화제인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공식 폐막작에 선정된데 이어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습니다. ?


    판타지아영화제측은?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은 물론 역사적인 사건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 주는 작품이라며 초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


    택시운전사역에 송강호, 이외에?유해진과 류준열, 독일 기자역에 토마스 크레취만이 열연했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온타리오주 토론토 상영관은 노스욕 시네플렉스(Cineplex Cinemas Empress Walk)와?시네플렉스 영 던다스 & VIP(Cineplex Cinemas Yonge Dundas & VIP) 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시네플렉스 시네마 코퀴틀람 & VIP (Cieplex Cinemas Coquitlam & VIP), 알버타주는 에드먼튼의 시네마시티 무비 12(Cinema City Movies 12),?캘거리의 시네플렉스 오데온 웨스트힐스 시네마 (Cineplex Odeon Westhills Cinemas)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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