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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31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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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와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한인 남성에게 징역 8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32세인 데이빗 조는 2013년 9월 미시사가 사우스 서비스 로드와 크레스트뷰 애비뉴에서 당시 47세 여성을 무기로 협박, 덤풀 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습니다.2014년 11월 0시30분엔 리치몬드힐 영 스트릿과 캐년힐 애비뉴에서 17세 소녀를 칼로 협박 폭행하고는 수풀 있는 곳으로 끌고 가 결박한 뒤 성폭행했습니다.당시 동일범의 소행임은 밝혀냈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경찰은 유전자 계보 연구를 통해 한국계를 알아내고 2021년 가을 또 다른 사건을 통해 추적한 끝에 지난해 3월11일 검거에 성공했습니다.당시 경찰은 피고의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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