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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20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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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한카노인회가 지난 수요일 시니어 45명과 함께 수도 오타와를 방문했습니다. 주캐나다한국대사관에서 한성훈 총영사가, 상원빌딩투어에서는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한인타운이 있는 윌로우데일의 알리애사시 연방의원이 따뜻하게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한카노인회는 대면으로 진행된 마틴 상원의원과의 대화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캐나다의 문화적 자긍심과 한국인의 자부심을 고취하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0년 한카노인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오타와 방문을 계획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무산됐다가 2년 만에 행사를 치르게 된 노인회는 이날 연방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튤립 축제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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