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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2,370명 영주권 취득..비자 적체 더 심각
  • AnyNews
    2022.06.21 13:01:09
  • 올들어 4월까지 넉달동안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2천370명입니다.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지만 캐나다 전체의 증가율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민 카테고리 별로 보면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경험과 기술직 등 취업 830 명과 주정부 이민 605명 등이 포함된 경제 이민이 1천990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배우자 초청(300명) 등 가족 초청 이민은 350명입니다.   

    올들어 모두 50명이 입양됐는데 이 가운데 한국인 여아 1명과 남아 6명이 입양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 5명이 영주권을 취득한 북한은 올해는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 

    영주권 취득 순위에서 한국은 12번째로 밀려났습니다.  

    인도가 4만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1만여 명이며, 필리핀과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와  이란, 미국과 프랑스, 파키스탄과 브라질, 멕시코 순입니다.    

    캐나다 전체 영주권 취득자 수는 14만9천820명으로 전년 동기간(9만1천 650명)보다 5만8천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들의 절반에 가까운 6만6천여 명이 온타리오주(66,630명)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는 2만6천 여명(25,990명), 알버타주엔 1만7천여 명(17,290명), 퀘백주에도 1만8천여 명(18,680명)이 정착했습니다. 

    정착 지역을 보면 온주에선 토론토와 오타와, 키치너-워터루, 해밀턴, 런던 순이며, BC주는 밴쿠버와 빅토리아, 애보츠포드, 퀘백주는 몬트리얼과 퀘백, 오타와-가티노, 알버타주는 캘거리와 에드먼튼, 리스브리지 순입니다. 

    연방 정부가 올해 역대 최다 수준인 43만2천 여 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문제는 수속 기간입니다. 

    최근 급증한 임시 비자 신청으로 적체된 이민 건수가 240만 건에 달하면서 난민에서 유학생, 영주권, 시민권까지 비자 지연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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