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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1.22 1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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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라는 이름으로 여제자 둘을 성폭행한 임신욱 태권도 사범에게 6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오늘 화상으로 열린 법정에서 44세인 임 씨는 두번째 여제자에 대한 2개 혐의에 대해 죄를 인정하고 바로 구금 시설에 수감됐습니다.두번째 피해 사실은 첫번째 피해 여제자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는데 당시 18살이던 여제자도 임 씨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습니다.한편, 지난주 열린 재판에서 임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10대 여제자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를 판결 받은 바 있습니다.당시 재판에서 임 씨는 피해자가 태권도 커리어에 불만을 품고 복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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