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홍푹 정신건강협회가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12학년 이상의 한인 2세와 유학생 등 한인 청년들이 대상입니다.

오는 23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온타리오주 페어뷰몰 근처에 위치한 홍푹 정신 건강 협회에서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의 참가비는 없으나 참가자는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자막) 문의 및 접수 : 강소연 416-493-4242  내선) 5270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방황,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눌 뿐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캐나다 한인여성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보험 카드가 없어도 진료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0일에는 노스욕 사무실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연방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캐나다 입국 사전 승인 제도에 대해 들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