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소매업체 타겟이 철수하는 가운데 월마트 캐나다가 전국에 매장 29곳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는 향후 1년동안 총 3억4천만달러를 들여 전국의 매장을 총 3백 96개 점으로 확대하고 기존 매장의 식료품 코너등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주 점포 정리 세일에 들어간 타겟은 최대 30% 할인에 그쳐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과장 광고로 인해 4백만달러 벌금을 지불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