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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3.17 0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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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타리오주 토론토 하이파크에서 발생한 남아 납치 미수 사건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경찰은 잘 차려 입은 30대 여성이 3세 남아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며 여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제 경찰은 이 여성이 놀이터에서 울고 있던 남아를 달래며 부모를 찾아주려고 했는데 이를 잘못 오해한 것이라고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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