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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14 1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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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온타리오주 토론토를 찾았습니다.트루도 연방총리는 어제 존 토리 토론토 시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토리 시장은 스마트 트랙과 공공임대주택 보수 사업등에 대한 연방 정부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이에 트루도 연방총리는 공약을 지킬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토론토 시가 요구한 예산 지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이에 일부 시의원은 인프라 예산 지원에 대한 말만 무성할 뿐 지원금은 볼 수 없다며 이번 트루도 총리의 방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이보다 앞서 트루도 총리의 시청 방문이 알려지자 토론토 시청 앞에는 연예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환영 인파가 몰렸습니다.한편, 트루도 총리는 마스타워에서 줄기세포 연구 개발에 2천만달러, 워터루에서 수질 연구에 1천2백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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