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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11 0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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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와 브램튼 지역에 홍역 감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온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새해 첫날 피어슨 공항 1청사로 입국한 아동 1명이 홍역에 감염됐습니다. 이 아동은 이후 미시사가 워크인 클리닉과 브램튼 병원 2곳을 다녀갔습니다. 이에 당국은 아동이 방문한 지역을 공개하고 같은 시간 이곳을 다녀간 시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상 증세가 나타날 경우 병원을 찾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감염 우려 지역은 1월 1일 공항 1청사 오후 3시25분에서 저녁 7시25분까지, 3일은 미시사가 21 퀸스웨이 웨스트 멀티-스페셜리티 워크인 클리닉으로 밤 8시부터 11시, 5일은 브램튼 케어 클리닉, 5일과 6일은 브램튼 시빅 병원 응급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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