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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06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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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 가격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유용한 절약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스마트폰 앱 중에서도 플립(FLIPP)은 식료품에서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의 가격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각 마트별 할인 전단지도 한 곳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특히 프라이스 매칭을 진행하는 곳에서는 제품을 계산할 때 앱에서 찾은 최저 가격을 보여주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지금까지처럼 싼 제품을 사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거나 할인 전단지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플립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각종 재정 도우미 앱들이 가계 살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지정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올리면 리베이트 해 주는 체크아웃 51 (CHECKOUT 51), 지출한 영수증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리시트 (RECEIPTS), 가정 경제의 살림은 굿버짓 (GOOFBUDGET)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또 실시간 환율 검색은 XE 커런시 (XE CURRENCY)에서 볼 수 있습니다.이밖에 브래드 제품보다 저렴한 노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 너무 많이 사 버리지 말고 가족이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절약의 방법입니다.또 시중 마트 보다 대형 디스카운트 매장을 이용하면 3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루니 약세로 과일과 야채등 수입품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가계 지출을 줄이기 위한 현명한 소비 의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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