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국내산 백신 개발을 위해 2억1천4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퀘백주 제약사 메디카고에 1억7천여 달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바이오업체에 1천820만 달러 등을 투입 백신 개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메디카고 백신이 개발되면 7천600만회분을 공급받기도 했다며 다만 국내산 백신은 내년이 되야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정부는 취약 계층과 최일선 근로자 등을 코로나 백신 우선 공급 대상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백신 보급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