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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01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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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달동안 시리아 난민 1만여명이 캐나다에 도착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에는 4천여명이 정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들 4천여명 중 민간 후원으로 들어오는 난민의 80%인 2천6백2명이 광역토론토에 정착할 예정입니다.연방정부에 따르면 토론토 다운타운과 미드타운에 1천3백26명이, 윌로우데일에는 1천79명, 노스욕 23명, 에토비코 18명, 스카보로에 1백56명입니다.이외에도 미시사가 70여명, 번 지역 5명, 쏜힐은 33명, 마캄 15명입니다.정부는 온주의 인구비율 만큼인 난민의 40%가 온주에 정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밖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2천4백90명이 로워메인랜드에 정착하게됩니다.이들 대다수는 정부 후원 난민으로 써리에 900명, 코퀴틀람 600명, 버나비 540-600명, 밴쿠버는 300명, 뉴웨스트민스터에 1백20여명이 정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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