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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새해 줄줄이 요금 인상..BC주도 의료보험 포함 요금 인상
  • News
    2016.01.04 09:37:54
  • 올 한해 국내 경기가 크게 나나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새해들어 전국에서 줄줄이 요금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지난 1월 1일부터 지하철과 버스, 스트릿카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현금은 3달러 25센트로 25센트가 올랐고, 토큰도 10센트 오른 2달러 90센트, 패밀리패스는 50센트, 일주일 패스도 40달러에서 41달러 50센트로 올랐습니다.   

    쓰레기 요금은 2백45달러에서 4백69달러 사이로 3% 올랐고, 수도 요금도 8% 인상돼 대부분 가정에서는 올 한해 9백60여달러를 수도세로 내야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올 4월부터 전기 요금은 4%, 페리 요금 1.9% 가 오르며,  자동차 보험도 5.5% 정도 오를 예정입니다. 

    이번달부터 의료보험료가 연간 36달러에서 72달러 올라 월 소득이 3만달러 이상인 가정에서는 가족수에 따라 매월 75달러에서 150달러를 내야합니다.  

    BC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의료보험료를 내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의료보험이 39% 인상됐습니다. 

    이같은 요금 인상에 반해 올해부터 중산층의 세부담이 소폭 줄어듭니다. 

    반대로 저유가와 미국 금리 인상으로 전국의 가계 생활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알려져 주부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온타리오주의 모든 운전자는 이제 학교 앞 도로와 임시 신호 표지가 있는 건널목을 지날 때 보행자가 완전히 다 건널 때까지 반드시 기다렸다 출발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1백50달러에서 최고 5백달러의 벌금이 주어지며 특히 학교 앞에서 위반할 경우에는 벌금이 두배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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