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5.11.03 09:21:01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 조지에 사는 어린 소녀가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5살인 렉시양입니다. 렉시양은 지난 여름 교통 사고 후 엄마가 의식을 잃자 홀로 카시트를 풀고 나온 뒤 12m 언덕을 맨발로 기어올라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덕분에 엄마와 어린 남동생이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에드먼튼 경찰국이 어제 렉시양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당시 큰 부상을 입었던 엄마는 렉시양이 4살이던 지난해 응급 상황을 대비해 구조 요청 방법을 알려줬는데 이를 기억하고 행동으로 보여줬다며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No.
|
Subject
| |
---|---|---|
13974 | 2024.05.01 | |
13973 | 2024.05.01 | |
13972 | 2024.05.01 | |
13971 | 2024.05.01 | |
13970 | 2024.05.01 | |
13969 | 2024.05.01 | |
13968 | 2024.04.30 | |
13967 | 2024.04.30 | |
13966 | 2024.04.30 | |
13965 | 2024.04.30 | |
13964 | 2024.04.30 | |
13963 | 2024.04.29 | |
13962 | 2024.04.29 | |
13961 | 2024.04.29 | |
13960 | 2024.04.29 | |
13959 | 2024.04.29 | |
13958 | 2024.04.29 | |
13957 | 2024.04.26 | |
13956 | 2024.04.26 | |
13955 | 202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