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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23 1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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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 쓰도록 한 지 수개월이 넘었는데 여전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여성이 이를 지적한 남성 승객에게 침을 뱉었습니다.그러자 남성이 여성을 버스밖으로 강제로 밀쳐냈고, 결국 도로 바닥에 넘어졌습니다.수요일 밤 중국의 공유사이트 틱톡에 해당 동영상이 오르자 밴쿠버교통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밴쿠버 나나이모와 해이스팅 버스정거장에서 발생했는데 언제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며 틱톡에 올렸다 내린 사람의 자발적인 연락을 부탁했습니다.또한 당시에 있었던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경찰은 침뱉은 여성이 확인되면 폭행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마스크 시비가 이어지자 경찰은 버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보면 대응하지 말고 거리를 둘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는 한자리에 있어달라고 말한 버스 기사를 폭행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지난 9월 24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여성이 버스에 오른 뒤 좌석을 이리저리 옮겨다지자 버스 기사가 한자리에 앉아 달라고 차근차근 말했습니다.그런데 여성은 따지듯 막말을 내뱉고는 고함을 지르더니 결국 버스 기사를 폭행했습니다.런던 경찰은 44세 여성을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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