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명 대로 증가하자 보건 당국이 경고했습니다. AB주에서는 어제 신규 확진자 수가 323명 늘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하거난 격리 중인 환자가 3천20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한 가운데 당국은 확산세가 위험 수준이지만 오는 할로윈 데이에 트릭오어트릿을 금지하지는 않을 예정이라며 단 소규모 인원끼리 다니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반드시 거리두기를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