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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06 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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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는 9월 매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밴쿠버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3,643건으로 일년 전 보다 56.2% 급증했으며, 전달에 비해서도 19.6% 늘었습니다.지난 10년 간 9월의 평균 거래량보다도 44.8% 높은 수준입니다.콘도와 아파트 보다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거래가 늘면서 70%대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평균 거래 가격도 올랐습니다.지난달 평균 집 값은 $1,041,300로 지난해보다 5.8% 올랐습니다.최저 금리 덕분에 주택 구매 수요가 늘었지만 주택 공급이 부족한 탓에 가격이 상승했습니다.밴치마크 가격은 단독 주택이 $1,507,500로 전년 대비 7.8%, 타운하우스 $809,900로 5.2%, 콘도와 아파트는 $683,500로 전년 대비 4.5% 올랐습니다.지역별로 로워메인랜드 모든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은 $979,800이며, 코퀴틀람은 $941,900, 버나비 이스트 $986,800, 사우스 $967,600이며, 밴쿠버 이스트는 $1,105,800, 웨스트 $1,271,9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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