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가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술집과 식당의 영업 시간 단축과 마스크 의무 착용 확대 시행 이외에 온주 정부가 허용한 연회장 결혼식이나 기타 행사에 대한 추가 조치 밀 확진자 밀집 지역에 대한 진료소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토론토 보건 당국은 최근의 감염 확산을 크게 우려하며 다가오는 10월 12일 추수감사절에는 다수가 참석하는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안전한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