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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07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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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에 대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풀 때가 됐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가 지난달 해외 입국자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를 검사 한 결과 99%가 음성으로 나왔고, 1%만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의 80%는 도착 후 공항에서 확인됐고, 나머지는 일주일 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에어캐나다측이 2주간의 자가 격리 대신 검사의 빈도와 범위를 넓힐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국은 한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감염 의혹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하며 아직 때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일부터 한달동안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공항 입국 승객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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