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의 최대 쇼핑 타운인 메트로폴리스 쇼핑몰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들어 확진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쇼핑몰 측은 다만 해당 매장에 대한 소독 등 방역을 마쳤고, 고객의 감염 위험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쇼핑몰은 현재 정상 영업 중인데 이와 관련, 프레이저 보건당국도 공공 노출 경고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는 사생활 침해를 우려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