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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06 12: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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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도 크게 반등했습니다.
밴쿠버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3,128건으로 일년 전 보다 22.3% 증가했습니다.전달에 비해 28% 늘었고, 10년 평균 보다도 9.4% 높은 수준입니다.단독주택 거래량이 33% 급증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타운하우스도 28.3%, 아파트와 콘도는 13% 늘었습니다.저금리와 공급 부족이 구매자 간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며 판매자 마켓으로 변화시켰습니다.평균 거래 가격도 소폭 올랐습니다.지난달 평균 가격은 $1,031,400달러로 지난해보다 4.5% 올랐고, 전달 대비 0.6% 상승했습니다.단독 주택의 평균 값은 $1,477,800, 타운하우스는 $797,700, 아파트, 콘도는 $682,500입니다.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두번째 봉쇄가 발령되지 않는 한 주택 거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한편,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44% 급증했습니다.(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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