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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미 국경 봉쇄 내년까지 갈 수도..미국 상황 나아져야
  • News
    2020.07.09 12:01:42
  • 국경 봉쇄 1.jpg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봉쇄가 내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감염병 전문가인 아이삭 보그치 박사는 미국이 하루에 5만명 이상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몇명이 봉쇄 해제에 적당한지 말할 순 없지만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봉쇄가 풀리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 

    최근 노바스코샤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에서는 미국에서 토론토를 거쳐 핼리팩스에 온 20대 남성으로 인해 두 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14일 간의 자가격리도 위반했습니다. 

    캐나다 서부에서는 알래스카를 간다며 입국 후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에서 머물다 적발되기도 해 규제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주 이동만으로도 바이러스가 전파되지만 국경 해제로 인한 확산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캐나다에서도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국경을 열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잇습니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 국경 봉쇄는 7월 21일까지입니다. 

    한편, 캐나다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준비가 미흡하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장기요양원과 저소득 시니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또 마스크와 가운, 장갑 등 개인보호방지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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