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내일부터 실내 공공 장소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소매업장이나 쇼핑몰, 플라자는 물론 장 볼 때나 빵집, 교회에 갈 때도 착용하고, 미술관이나 수족관, 동물원 등을 방문할 때도 마스크나 얼굴가리개를 써야 합니다. 이번 조례는 9월 말 또는 10월 초까지 적용되고 이후 기간 연장 등에 대해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브램튼과 미시사가, 칼레돈 등 필 지역과 마캄과 리치몬드 등 욕 지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럼 지역도 오는 금요일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입장을 거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