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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07 08: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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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있는 퀸스 대학의 물리학 명예교수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72살의 아서 맥도널드 교수는 지금까지 질량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왔던 뉴트리노가 질량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에 선정됐습니다. 뉴트리노는 핵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미립자로 우주 연구에 중요한 존재로 간주돼왔습니다. 한편, 우주광선 연구소 소장인 도쿄 대학의 다카끼 카지타 교수는 뉴트리노가 시간이 지나며 성질이 바뀌는 사실을 알아내 맥도널드 교수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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