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여자오픈이 캐나다를 포함 호주와 일본 등 9개국에서 동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SBS골프 유튜브 채널에서 영어 방송이 라운드별로 3시간씩 중계되는데 이번 대회에는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김세영과 김효주, 이정은, 유소연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랭커들과 이보미와 배선우, 안선주 등 JL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습니다. 또 2019시즌 KLPGA투어 전관왕 최혜진과 디펜딩챔피언 이다연, 투어 2년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박현경과 임희정이 메이저 2승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간으로 오늘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달 영어 해설로 생중계 된 제42회 KLPGA챔피언십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