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는 3월 18일 이후 146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의 70%는 40세 미만입니다. 

사망자도 나오지 않아 2천786명 그대로입니다.  

지역별로 윈저에서 가장 많은 10명이 나왔고, 오타와 8명, 필 지역에서 7명, 욕 지역 1명, 더럼은 2명입니다. 

토론토 시는 21명을 추가했으나 중복된 것으로 확인돼 제외됐습니다.  

현재 6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장기 요양원과 병원들을 둘러 본 덕 포드 수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핀치에 위치한 험버리버 병원에 오는 2021년 말까지 320개 병상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새로 91명 늘어 총 6만718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 1명이 추가돼 총 사망자는 5천697명입니다. 

캐나다 동부 시간 오늘 낮 1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256명이며, 8천988명이 사망했습니다. 

10만6천 여명이 완치된 가운데 현재 격리 중이거나 입원 중인 환자 수는 4천744명입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