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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제이스 꼬마 야구팬에 깜짝 선물 전해..부친여의고 당뇨 진단 받아
  • News
    2015.10.06 09:44:33
  • 아메리칸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9살의 어린 소년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습니다. 

    케빈 필러와 롸이언 고인스 선수는 어제 에토비코 워렌파크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와 소속팀의 열렬한 팬인 4학년 잭 블런트군에게 선물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깜짝 선물은 오는 목요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게임 티켓 4장입니다.  

    선수들 사이에 부끄럽게 앉은 블런트군은 이 소식을 듣고는 정신이 멍한 듯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블런트군이 수년 전 암으로 아빠를 여의고 지난해 당뇨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란 말에 블런트군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에 블런트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 블루제이스의 경기를 보면서 아빠 잃은 슬픔과 자신의 병을 이겨내고 있었다며 이들의 선물이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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