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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16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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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 7번 고속도로와 영 스트릿 인근에 있는 홈디포에서 직원 14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욕 지역 보건당국은 이번 사례와 관련해 감염율은 낮은 편이지만 지난 5월 30일에서 이달 9일 사이 레드 메이플 드라이브 50번지에 있는 홈디포를 방문한 고객 중 직원과 2미터 거리 안에서 10분 이상 접촉한 고객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진단 검사를 받고, 14일 동안 의심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감염 직원들이 언제 마지막으로 근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 직원들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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