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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12 1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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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월드스타 브라이언 아담스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담스가 팬들과 친지들에 대한 그리움을 자신의 히트곡중 하나인 '컷스 라이커 어 나이프'에 담아 전했는데 개사한 가사가 문제가 됐습니다. 아담스는 "오늘은 로열앨버트홀서 공연이 시작될 날인데 박쥐나 먹고 시장서 야생 동물을 팔며 바이러스나 만드는 탐욕스런 XX들 때문에 숱한 사람이 고통받고 숨지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세상이 멈춰섰다고 노래했습니다. 이에 구체적이진 앉지만 아담스가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주민들을 '야생 박쥐를 먹어 코로나를 전세계에 퍼뜨린 XX들'로 치부해 버린 때문이라고 전하자 인종차별주의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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