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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28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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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댄스 선생이 10대의 어린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12살의 여제자를 상대로 성폭행하고 성착취한 혐의로 미시사가 출신인 34세 셰릴 톰슨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 이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가해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과거 2007년 9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우드브릿지에서 '스튜디오 22'란 무용교습소를 운영했던 톰슨은 이후 276 메인스트릿에 있는 빈스 페렐 댄스 스튜디오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프리랜서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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