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새벽 4시45분 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쉘본 스트릿과 던다스 스트릿 이스트에서 22살 피해 여성이 흉기를 든 강도에게 현금을 빼앗기고 으슥한 골목에서 성추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5에서 30살 사이인 흑인으로, 근육질에 얼굴이 넓적하며 범행 당시 검은색 바지에 흰색 후드가 달린 검은색 자켓을 입었습니다. 

이밖에도 토론토 경찰은 2002년에서 2016년 사이 유니버시티 애비뉴 600번지에 있는 '와써페인 매니지먼트 센터'에서 신경과 의사이자 디렉터로 근무한 75살의 알랜 고든 씨를 환자 다섯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하고,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