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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사립고 성범죄 학생 3명에 집행유예..피해자측 오열
  • News
    2019.12.19 08:59:42


  • 온타리오주 법원은 오늘 지난해 유명한 카톨릭 남자 사립 고등학교 락커룸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10대 피고 3명에게 실형 대신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 3명 중 16살 2명은 대걸레 손잡이를 이용해 동료 학생 2명을 성폭행 했고, 15살 피고는 이를 촬영해 유포했으며, 지난 10월 피고 3명 모두 죄를 인정했습니다. 앞서 검찰이 16살 피고 2명에게 12개월에서 15개월을, 세번째 피고에게 10개월에서 12개월 실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피고 3명 모두 잘못을 후회하며 죄를 뉘우치고 있다며 2년의 집행 유예를 주장한 변호인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선고 후 피고측이 서로를 껴안으며 안심하는 반면 피해자 측이 오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 정오까지 구체적인 판결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세인트 마이클 사립학교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일곱번째인 마지막 가해 학생 1명에 대한 재판은 내년 3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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