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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8 1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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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직장인 2백만 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3월 1백만 여명에 지난달 1백만 여 명이 더해지며 실업자가 2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2월까지 평균 5%대를 유지했지만 3월 7.8%로 오르고 지난달에는 13%까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연방정부가 긴급 자금을 퍼붓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캐나다의 고용시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한편,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에서 69만 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7만명, 알버타주도 25만 명이 일자리를 잃어 실업율이 온주 11,3%, BC주 11.5%, AB주도 13.4%로 올랐으며, 특히 56만명이 실직한 퀘백주는 실업율 17%로 전국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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