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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1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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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조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대상자 500여 명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이 해외 방문자를 대상으로 불시에 전화 점검을 하는데 약 50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자 현지 경찰이 직접 주소지를 방문한 겁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자가격리 의무화 이후 밴쿠버국제공항을 통한 입국자는 6,064명, 육로를 통한 입국자는 8,563명이며, 이 중 90 여명은 정부가 제공한 호텔에 머물고 있고, 20여 명은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향후 자가 격리를 지키지 않다 적발되면 경고를 받을 수 있고 심하면 6개월 이하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500여 명은 경찰의 방문을 받은 뒤에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 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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