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감염된 임시 유아원에서 8개월 원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당국은 욕빌에 위치한 제시 케첨 유치원에서 전날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8개월 된 영아와 직원 1명이 어제 새로 추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원아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직원 1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지난 화요일 밤 부터 유치원을 휴원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이나 시설의 방역 절차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 Cit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