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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빅토리아데이 규제 완화 시사..감염자 92% 온주,퀘백주서
  • News
    2020.05.04 11:53:30
  • 온타리오주의 누적 확진자는 17,92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일일 신규확진자는 511명에서 434명, 이어 어제까지 370명으로 줄었습니다. 

    최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과 간병인 감염자도 2,7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55명에서 40명으로 줄었다 다시 84명으로 급증, 누적사망자도 1,300명으로 늘었습니다. 

    2.jpg


    오늘 덕 포드 수상은 오는 18일 빅토리아 데이를 맞아 주내 여행 자제를 완화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2일 오후 3시까지 누적 환자가 5,967명, 사망자는 398명입니다. 

    토론토 빌라.jpg


    이런 가운데 토론토 보건당국이 지난 3월 말 5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52명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보고서를 검토하던 중 오류를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론토 보건당국은 3월31일에서 4월6일 확인된 확진자들에게 적절한 격리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은 없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캐나다 전국 사망자의 92%가 퀘백과 온타리오주 주민으로 나왔습니다. 

    인구대비 사망율로만 보면 캐나다는 이미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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