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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3 0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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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로블로스 계열사인 T&T 마켓이 지난 20일부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한 가운데 롱고스가 전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습니다. 롱고스는 직원 몇몇이 앞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오늘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대 시 정기적으로 발열 상태를 확인하고, 전원 마스크 또는 얼굴가리개를 착용하도록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객들에게도 마크스 착용을 강력하게 권장했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팀홀튼 전 직원도 어제부터 비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캐나다는 지난달까지도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반대했으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달 초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며 입장을 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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