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CTV)

코로나19 이후 2월과 3월 두달 동안 1백만 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210만 여명의 근무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직장인 대다수가 고용 불안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이 앞으로 4주 안에 해고 당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는데 이들 중 대다수가 자가격리를 하거나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하는 부모, 휴업 중인 업체 직원들로 나타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가피하게 일 할 수 없는 상황에 더해 실직 우려까지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15세에서 24세의 고용 불안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