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CTV)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상가 절도범 4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밴쿠버경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부분 범죄가 줄었는데 휴업 중인 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행각은 반대로 급증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로 인해 가게들이 문을 닫고 도로에도 차량이 적다보니 절도범들이 기승이라며 상가 업주는 잠금 장치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물건들은 창문에서 안쪽으로 옮기며, 창문 셔터를 사용하고, 실외 조명을 늘려 이들의 침입과 절도 행각을 막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