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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13 0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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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또 연장했습니다. 지난달 17일 2주간 비상사태를 선포한 정부는 지난달 31일 2주간 연장한데 이어 오는 23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44개 필수 업소 이외에 모든 비필수 업소의 휴업은 다음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고, 야외 공공 시설 통제와 5명 모임 금지, 부당 가격 인상 등 정부 규제도 계속됩니다. 이밖에도 정부 소유지에서의 레저 캠핑은 금지하며,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건물 용도 변경이나 텐트 등 임시 구조물 규제는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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