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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06 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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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쉘브룩에 있는 월마트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단속에 화가 난 20대 남성이 매장의 보안 직원을 차로 들이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머리를 크게 다친 35세 보안 요원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5세인 가해 남성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 5시 경 월마트에 들어가려다 규정 상 1명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에 화가 나자 차로 보안요원을 들이받은 뒤 수 미터를 끌고 가다 달아났으며, 이후 경찰에 붙잡혀 뺑소니와 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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