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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 장 봐 드려요..정부 지원금 미끼 보이스피싱
  • News
    2020.03.27 10:18:36
  • 코로나19 확산 공포를 악용한 신종 범죄가 기승입니다. 

    장 보기를 꺼리는 주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노린 사기입니다. 

    037 사기 전화기.jpg


    최근 토론토시영주택 입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식품 구매를 도와주겠다며 신용카드와 은행정보를 요청하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TCHC 공사 직원이나 응급구조대 누구도 절대 전화기 너머로 개인의 금융정보를 묻지 않는다며 모두 사기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 바로 311에 신고해 달라고 토리 시장은 강조했습니다. 

    연방정부 직원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도 등장했습니다. 

    저스틴트루도 연방총리가 2천달러 현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자 혼란한 틈을 타 등장한 신종범죄입니다.  

    정부 직원을 사칭한 사기꾼은 정부에서 지원금 1,375달러가 나왔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 받으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가 뜨고, 이때부터 개인의 신용카드와 은행계좌를 물어보며 금융 정보를 빼내갑니다. 

    또 롸블로스나 샤퍼스 드럭마트 포인트 지급 문자도 사기입니다. 

    정부 당국은 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을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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