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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01 07: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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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캐나다 전국 병원에서 개인보호장비 부족 사태가 예상되자 연방정부가 20억달러를 투입, 이들의 생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쏜힐 메디컬과 메디컴, 스파르탄 바이오 사이언스와 협력해 마스크와 진단 키트 등 의료 방역 물품과 필수품의 국내 생산을 늘리고, 또 다른 업체들을 추가, 향후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 방역마스크로 알려진 N95 마스크 6천만 개가 이번 주 후반 캐나다에 도착 예정이며, 산소호흡기와 진단키트, 인공호흡기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들 수입 물품에 대한 관세와 세금을 일시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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