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CTV)

온타리오주 토론토경찰관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4지구대에서 1명이 추가됐고, 토론토 서쪽 23지구대와 토론토 다운타운 경찰청 본부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소방관 6명과 옥빌과 미시사가 소방관 2명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 격리자가 급증하며 인력 부족은 물론 코로나19 노출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포스트는 매일 우편함을 소독해 주고,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현관문을 닫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