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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 '100% 오렌지' 아니다..저장 기간 길고 향료도 첨가
  • News
    2015.01.19 10:24:01
  • 보통 주스보다 2~3배 비싼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의 불편한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시중에 나온 프리미엄 브랜드 주스인 트로피카나와 심플리 오렌지, 오아시스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는 마트에 나오기 전 열이 가해지고 이후 대형 탱크에 옮겨져 길게는 일년 가까이 저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맛과 향이 사라져버리고 이에 회사들은 저마다의 향료를 넣어 오렌지 맛을 내는겁니다.   

    평소 회사들이 주장하는 '100% 오렌지 주스', '순수한 오렌지의 맛'은 거짓인 셈입니다. 

    그런데도 소비자 10명 중 6명은 프리미엄 주스는 당연히 천연이고 신선할 것이란 생각에 비싸더라도 구매해 마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의 연간 프리미엄 주스 판매량은 5억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CBC가 이번 조사에 대해 주스 회사들에게 문의하자 모두들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일부 소비자들은 주스 회사들이 제품에 첨가물을 표기해야 한다며 연방식품안전청에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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