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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0 0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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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청소년을 포함한 10대 2인조 무장강도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25분쯤 영 스트릿과 401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은행에 침입해 혐금을 요구한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마침 비번 경찰이 복면을 한 이들을 목격해 추적에 나선 결과 이날 오후 4시50분쯤 에이젝스에서 용의 차량과 19살 제이콥 프란츤을 발견하고 검거했습니다. 이어 지난 화요일 쉐퍼드 애비뉴와 404 고속도로 근처에서 15살 용의자를 추가로 검거하고 총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무장절도와 위장등의 혐의로 프란츤을 기소하고, 15살 용의자는 무장강도와 위장, 불법무기소지등 12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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